당신의 사랑되어 짙어가면
당신은 내 흔적되어 떠나가
상처로 피어나는 그리움 속엔
눈물로 빈 외로움 하나
비워내려 무얼 비우려하나
이미 텅 빈 내 가슴 달랠길 없네
채워내려 무얼 또 채우려하나
잊으면 그만일텐데..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떠다는 그댈 잡을 수가 없어
보내야겠지 사랑한 죄라면
이렇게 후회할 걸 알면서
♪ ~~~~~ ♬
비워내려 무얼 비우려하나
이미 뚫린 내 가슴 막을길 없네
채워내려 무얼 또 채우려하나
버리면 그만일텐데..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뿌리친 손도 잡을 수가 없어
보내야겠지 사랑한 죄라면
이렇게 후회할 걸 알면서..
당신의 사랑되어 짙어가면
당신은 내 흔적되어 떠나가
상처로 피어나는 그리움 속에
눈물로 빈 외로움 하나...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