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s Bossa

고은미
등록자 : ID얀II
난 오늘 하루도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뜨네요
너무 기나긴 꿈을 꾸었나봐요.
그대 꿈을

시간이 지나도 그대 모습은
그대로네요.변할리 없죠
내 꿈속에 그댄 나의 이상형
긴 꿈결 속에서 그대 따스함이
자꾸 생각나요

새하얀 이불 속에서
포근한 강아지 안고
애인인듯 안겨있고픈 내 마음
설레일듯 설레다가 크게 한숨쉬고서
친구에게 전화하는 나 어떡해

난 까페 갈때면 그대 지나갈까
매일 기다리죠

예쁜자리 맡아 앉고 큰 곰인형 마주 앉아
애인인듯 키스하고픈 내 마음
설레일듯 설레다가 크게 한숨 쉬고서
친구에게 전화하는 나 어떡해

니가 그리운날엔...♤。(솔♡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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