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향기

지영선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나를 보는 슬픈 너의 눈빛..

항상 나의 두 눈을 바라봐..

작은 너의 속삭임도

이젠 아름다운 시간들도 추억속으로..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져야 하나

너와 나는 왜 이룰 수 없는지

난 알 수 없지만

이해 할께..그것이 너를 위한 거야..

내가 곁에 없어도..보다 널..

사랑해 줄 그녀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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