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예감했었다고 되뇌여보아도
소용없어 이제 다시 먼길을 걸어서
처음 그 자리로 돌아왔다라고..
그렇게 잠시 스쳐가다가
잊혀진 기억이 되길 바랬어
하지만 엇갈린 운명처럼
다가와서 바보같은 날
흔들리게 하잖아
※수없이 다짐해도 보낼수 없는 사랑
안고 싶어도 다시 않되겠지
가질수 없지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으니 됐어
추억은 아직도 충분하니까※
마지막까지 주고 싶었어
그늘져 가는 그 미소 때문에
내가 더 아파서 죽을만큼
힘들어서 눈먼 가슴은
무너져만 가는데..♤
※반복※
내 눈물같은 그대...(솔♡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