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너 아프다는걸
숨기면서까지 있어주던 널
그런 너에게 화만 내고 하던 나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건 알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너를 감싸 안아주고 싶어..
왜 그럴 수 밖엔 없는건지
내가 언제까지 모를거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나의 사랑으로 너를 구원할 수 있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걸 버리고 네게로 갈께..
널 보낼 수 밖엔 없는 건지
지금 세상에서 사랑하며
살 순 없는지 기도해도..
나의 사랑으로 너를 구원할 수 있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걸 버리고 네게로 갈께..
나의 죽음으로 너와 함께 할 수 있기에
나의 외로움을 바라만 볼 수가 없었다는 걸
이젠 너의 곁에 다가가겠어
난 너와 함께야...
♡ 바라면 바랄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