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간다 못보낸다
그냥 이대로 보낼수 없다
이제 이별이란 말 감당하기에
너무 머나 먼길을 와 있었기에
부족했던 나였지만
사랑하나 밖에 업지만~~
내가 싫어도 미워도 사랑안해도
이렇게 널 보낼수 없다
백년이 가도 아니 천년이 가도
영원히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나를 떠나면 떠나 간다면
너없는 세상에 내가 살아 있어도
사는건 따윈 이미 죽음일뿐야
돌아와 제발 돌아와 제발
가지마 제발~~
얼어 붙은 나무들도 꽃을 다시 피어나는데
내가 싫어도 미워도 사랑안해도
이렇게 널 보낼수 없다
백년이 가도 아니 천년이 가도
영원히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나를 떠나면 떠나 간다면
너없는 세상에 내가 살아 있어도
사는건 따윈 이미 죽음일뿐야
돌아와 제발 돌아와 제발
가지마 제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