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에서

미셸(MICHELLE)
등록자 : 예소담슬이
웃으면서 너를 보내려했어
태연히 너의 손을 잡으며
내겐 아직 남은 사랑이
너는 소용없다며
그게 너에게는 짐이라며..

아무것도 널 대신할수 없어
오늘도 나를 버리려해
턱끝까지 차오는 슬픔이
지겨웠었던거야
이런 나를 제발 안아줘..

어쩌면 넌 웃고 있을까
행복한 기억들만 하니
니곁에 내가 없다해도 여전히
행복할 수 있을까..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언제까지 나 널 볼수 있게
돌아와 세상끝에 있는
내영혼 편히 쉴수 있게
내게로...

어쩌면 넌 웃고 있을까
행복한 기억들만 하니
니곁에 내가 없다해도 여전히
행복할 수 있을까..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언제까지 나 널 볼수있게
얼만큼 시간이 흘러야
너를 볼수 있는 거야..

돌아와 내게 돌아와줘
영원토록 난 널 볼수있게
돌아와 세상끝에 있는
내영혼 편히 쉴수 있게
나에게로..

♡ 바라보는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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