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날엔 오직 한사람만 위하여
위해 서있고 싶어
눈을 감으면 발끝에 채이듯
내게 남겨진 그리움
부를수 없는 소중한 누군가를 난 아직
간직하고 있어
다 끝나 내버려진 병든 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슬픈 내모습만이 흩어질때~~우우
가로등불 빗속에 서있는 나의 외로움
언제까지 조각처럼 서있어야 하나~~우우
다 끝나 내버려진 병든 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슬픈 내모습만이 흩어질때~~우우
가로등불 빗속에 서있는 나의 외로움
언제까지 조각처럼 서있어야 하나~~우우
다 끝나 내버려진 병든 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슬픈 내모습만이 흩어질때~~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