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이선일
등록자 : ID얀II♡솔mate
오늘도 한숨이 늘었나봐
어제보다 좀 더 여러번
그리움보다 더 외로움이
훨씬 앞서 괴롭히나봐
이제는 혼자인 나

대수롭지도않게 생각했는데
매번 달고사는 감기쯤으로 난
깊어지는 한숨도 멍해진
내머리도 몇일만 지나면
하루만 쉬고나면 괜찮아질줄
알았어

웃어봐도 자꾸 눈물이나
어느새 난 깊은 병이 들었나봐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애써 내가 사랑이 아니라해도
이젠 너를 전부 잊었다고해도
가슴은 알잖아 니가 있던 자리에
눈물뿐이라서 미안함뿐이라서
늦은 후회만 남았어

웃어봐도 자꾸 눈물이나
어느새 난 깊은 병이 들었나봐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더 아프다해도 그게 언제라해도
사랑을 잃은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왜 이제야 그 이율 내게
알게했는지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 그게 바로 너였단걸..

One Love..............by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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