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고
나주시립합창단
앨범 : 산 산이 산수유
해가 나를 슬피 보았지
달도 나와 함께 울었지
하늘 가득 모래 먼지
강물은 검게 변하고 있지
꽃을 사랑한 벌과 나비들
회색빛 숲을 울며 떠나고
새들은 나무에서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어
우리 모두 지켜내야 할
아름다운 우리 산 바다
이렇게 오염되어져 있어야 하나?
푸른 하늘 맑은 강물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래
자연이 우리들에게 경고하는 말
“하지 마! 하지 마!
너 더 이상 나를 더럽히지마!
하지 마! 하지 마!
너 더 이상 나를 파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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