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라일 (LA-IL)
등록자 : 소영이^^
오늘따라 그대 너무작아보여요
커보이던 그모습은 어디있나요
그대지금 웃지만 많이 슬퍼보여요
아이처럼 크게한번 웃어줘봐요
그대에게 많은 힘이되고싶지만
세상이란 기회조차 주질않죠
너무슬퍼 말아요 이제부터인걸요
누구보다 자랑스런 그대니까요
그대의 얼굴이 그대의 두손이
자꾸 거칠어지네요 내맘이 아파요
그대의 뒷모습 그대의 어깨가
또 비틀거려요 오~
이제는 걱정하지마요 곁에 있을께요
감사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이제는 슬퍼하지마요 두려워하지마요
언제라도 늘 함께 할께요
이제 그대키보다 더 크게 자랐죠 많은걸 알아요
오랜시간동안 나만을 지켜준 그대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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