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있는한 용서받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난 살아갈수가 없어
끝도 시작도 없는 긴 방황속에서
이끌려 가듯이 멈춰버린 순간들
후렴
나 무엇을 찾아 그리도 헤매였는지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찾아서
이젠 내가 가진 공간을 떠나서
열린 세상을 향해 날아가고 싶은데
나의 작은 눈으로 세상을 볼수가 없어
많지않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나
같은 공간속에서 나를 데려가주오
나를 잊지못한 나를 용서해주오
내가 살아있는한 용서받지 못하면
이 세상에서 난 살아갈수가 없어♤
니가 그리운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