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너무 쉬운 만남과 이별
반복된 일상처럼 그저 하룻밤 스쳐가는 인연처럼
Tonight 이런 나에게 넌 말하지 잔인한 사람이라고
어떤 변명도 못한채 난 널 바라볼 수 없었지
이렇게 그냥 널 보내 주는 게
널 위한 내 마지막 일인가봐 미안해
그 누구도 모르게 숨긴 이미 지난 사랑이
내 심장 안에서 살기 때문이야
Hello 한땐 습관처럼 슬픔에 괴로워도 했었지
다른 사랑에 무뎌지려 애썼는데
Tonight 이런 나에게는 점점 더 지난 사랑 떠올라
끝내 참지도 못한 채 난 펑펑울고 말았어
이렇게 그냥 널 보내 주는 게
널 위한 내 마지막 일인가봐 미안해
그 누구도 모르게 숨긴 이미 지난 사랑이
내 심장 안에서 살기 때문이야
이별에 중독된 내 맘이 너무나 괴로워져서
변한 얼굴마저 보기 싫게 아파와
이렇게 그냥 널 보내 주는 게
널 위한 내 마지막 일인가봐 미안해
그 누구도 모르게 숨긴 이미 지난 사랑이
내 심장 안에서 살기 때문이야
내 심장 안에서 살기 때문이야...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