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꺼야 하아아 이 마음
부질 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인가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너는 말하지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