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익숙해져 가는 내 빈 자리
조금은 듣기 귀찮아진 그 멜로디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일상은 발걸음 재촉하고
어쩌다 마주치는 아픈 기억 무색해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할 수 없을 것 같던 미소 지며 이렇게 널 잊어가
서러워서 내 가슴 치던 그 어제를
가끔은 전화해 서로 안부를 묻자
또 피하지 말고 연락하자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져
너만큼 멋지고 또 착한 이 남자가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너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렇게 널 잊어가
서러워서 내 가슴 치던 그 어제를
가끔은 전화해 서로 안부를 묻자
또 피하지 말고 간직 하자 흩어져 가는 추억을
널 사랑하던 날 서러워서 내 가슴 치던 그 아이를
가끔은 전화해 서로 안부를 묻자
피하지 말고 연락하자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