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반지 끼고
김희진
등록자 : ol반(토가)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
3.생각난다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ご,.~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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