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멋지죠?
다.. 침묵군의 잠재적인 닭살멘트입니다.. 풋..
아 ! 여자부분은.. 파인캐스트 부국장인 성아양이 했습니다.. 아리땁습니다.. 목소리!
어허 이거 둘이 사귀는거 아닙니까? 훗..
아무튼 말이죠~
결혼은.. 순간적인 사랑이 아니라..
오늘보다는 내일이 중요한 사랑이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저의 아기같은 뽀송뽀송한 피부가 변할리 만무하겠지만
그래도 세월이 흘러서.. 할아버지가 되었을때..
그때.. 오랜시간 함께해온 내 할머니가 있다면..
그때도 발베게를 해주고.. 입맞추고.. 그 늙어가는 시간마저도 사랑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