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모른다고

성시경
등록자 : 매듭
왜 널 바라보는지 이유도모른체 습관처럼 오늘도
왜 널 기다리는지 오지 않을 너
왜 난 사랑하는지 아무리울어도 들어줄리없는데
왜 난 사랑한다고 말하면 안되니?

아름다운 너의 이름 입에 머금고서 지내
널 부르는게 너무 좋지만 넌 아닐테니까..
니가 원치않은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하게 생각해..

난 헤매어봤지만 너에게 가는길 찾을수가 없어서
더 발돋움 했지만 눈물만 흘러
아름다운 너의 모습 맘에 담아두고 지내
널 보면 나는 행복하지만 넌 아닐테니까.
니가 원치 않은 사랑을 키우게 되어서
널 힘들게 했어. 널 아프게 했어.

아름다운 너의 이름 가슴터질듯 아파도
한번도 들어본적없다고 난 말할테니까
니가 바라보던 사랑도 불편하지 않게
난 괜찮으니까.미안하지마.미안하지마.

♪음악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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