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재주소년
앨범 : 3집 - 꿈의 일부
등록아이디 : Skyline(aprilluv)
그저 내겐 오래전에
잊고 있던 얘기였는데
오늘 아침 또 보고 만 걸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정말인데

나 어릴적 (손가락 만한 키)
그렇게도 (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 (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 와서 (성냥개비만한)
잊을 만 하니 (지팡이를 들고)
나타나고 만거야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나 어릴적 (손가락 만한 키)
그렇게도 (투명한 날개에)
만나보고 싶었던 (온몸에서 빛을 내며)
이제 와서 (성냥개비만한)
잊을 만 하니 (지팡이를 들고)
나타나고 만거야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피터팬 잘 있나요
웬디는 다 컸나요
후크선장은 아직도 고집불통인가요
항상 그리웠어요
데려가 줄 순 없나요
자라지 않는 영원한 동화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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