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벚꽃잎이
온 세상인 곳에
너와 내가 두손 모아 바랜
아름다운 그곳엔
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
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그 계절 그 날씨에
우리가 나눴던 모든게
아름다웠어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가 바라본 미래도
그 곳과 같아라
분홍빛의 하늘이 우리를 비추며
사랑으로 물이든 이 비를 내렸지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그 계절 그 날씨에
우리가 나눴던 모든게
아름다웠어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우리가 바라본 미래도
그 곳과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