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태원
등록자 : 소영이^^
어서 그눈물이 마르길 바래요.
이제는 내몫인걸요. 아픔은잊어요.
변함없이 내게 기억으로 남아서..
힘없이 그저 이렇게 흐려져가나봐

참 바보처럼 굴었죠. 그댈 너무 몰랐어
나의 숨이 멈추면 그땐 잊을까요.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있는 단하나..
그대이길 원하죠 이맘만은.. 변함없죠

이제야 모든걸 깨달아 가네요.
날위해 그대가 했던 수많은 걱정을..
자꾸 어리석게난 지나치곤했죠.
때늦은 후회로 남아 울고만 있네요.

헝클어진 머릿결을 곱게 쓸어올리며
저멀리서 내게로 다시올것같아.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있는 단하나..
그대이길 원하죠 이맘만은.. 변함없죠

언제나 하루의 끝은 그대몫인걸요..나이제 알아요..나 이젠알아요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있는 단하나..
그대이길 원하죠 이맘만은.. 변함없죠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 있는건 오직
그대이길 바라는 내맘은.. 변함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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