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너무 화가나 널 기다리며 살아온 내게
너도 나만큼 아플 거라고 믿었던 나에게
하지만 더는 울지 않을 거야 달라질 거야
이제 알겠어 세상이란 걸 사랑이란 걸
B 한 사람으로 만족하기엔 세상은 너무 아름다운걸
이제와 널 탓하고 싶지 않아 Love is like (just) dream
C 영원은 없어 사랑이라 해도
허전해진 맘이 그렇게 믿게 할 뿐
나의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나의 모두를 버려
내일은 없어 사랑하는 내겐
그 어떤 사랑도 추억으로 남겨져
지친 삶을 안아줄 또 한번의 사랑이면 충분해
A” 순간인 거야 아무리 붙잡고 또 붙잡아도
눈을 떠보면 이미 두 손엔 빛바랜 추억만
B-C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