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괜찮아
그렇치 않아도 다른 사람을
늘 만나왔었어
오히려 내가 먼저고백하려했어
널 사랑하면서 바라만봐도 행복하면서
나 이렇게 밖에는 할수없는걸
편하게 보내고 싶어
*언제라도 너를 위해서 모든것을 버렸는데
결국에는 또 너를 위해 나를 버려야만 하는가
아주작은 사랑
내가 가질수만 있다면
아주작은 기대
내가 느낄수만 있다면
널 위해 모든걸 다시 또 줄수 있는데
너를 위한 사랑 그것만이 전부였는데
나를 위한 사랑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
그런나를 천천해
나도 모르게 너를 한걸음씩 따라가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