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품바 품바 각설이가 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어
어허~~ 또왔어 (왔어)//또왔어 (또왔지)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이 선생은 누구시요 저선생은 누구시요
일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고향 생각에 눈물나고
이자나 한자나 들고 보니 님 생각에 눈물나네
어허~~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잊겠네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어허~~
품바 품바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어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