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칼리
등록자 : 진희
고개 숙인채로 눈을 감아야했어
나를 떠나는그대 보고싶지 않아
이건 아니라고 믿어줄수 없다고
오늘 그는 내옆에 안나온거 라고
온종일 그대 기다린거 처럼 멍하니 앉아
시간을 지키다 낯설게 혼자 무거운 걸음
내 딛었을때 온세상은 온통 비틀거렸어
가지마~
제발 이대로 내게 상처가 되진 말아줘
사랑이 이렇게  끝내버리기엔 너무도
나약한 나란걸 알잖아~

딴사랑 얘기 하는거처럼 우리사랑 없었던거 처럼 너무도 쉽게 그만두자는 그대 선택에
어느 하나도 후회없엇니
사랑해 사랑해 이말을 다 못햇어
돌아와 다시와 내게~ 가지마~~~
제발 이 대로 내게 상처가 되진 말아줘
사랑은 이렇게 끝내버리기엔
나약한 나란걸 알잖아 가지마~
제발 이대로 나의 사랑을 외면하지마
너만을 위해서 살아온 내 삶을
이별을 남기지말아줘
가지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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