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그댈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외로움 난 견딜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곁에 있는거 같아
하지만 그대숨결 느낄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빈 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반복
# 3번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