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혼잣말

성익
등록자 : TC맑OrCJ레Or
나 이많은 슬픔을
멈춰 눈물이 아나봐요
알고 있죠 나보다 좋은 사람
보내는 일이 사랑이겠죠

그대 뒷모습 보면서
자꾸 눈물이 흐르네요
눈물속에 비친 너의 뒷모습
아무런 말도 나 할수가 없었죠

*사랑해 나 말하면
돌아올것 같은데
내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
기억이 안나

그 사람곁에 있는 네 모습
너무 행복해 보여
눈물이 흐르잖아
널 사랑해 슬픈 혼잣말로
나 그냥 바보처럼 서 있죠

그 사람 곁에서 넌 행복한 거니
내가 잊혀진 거니
한번만 돌아봐줘
널 사랑해 슬픈 혼잣말로
나 바보처럼 서 있죠
이런 내모습이 너무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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