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모세
등록자 : TC맑OrCJ레Or
태양을 삼켜낸듯 어두웠던 가슴이
조금씩..조금씩.. 빛을 알게 되었죠.
그대와 같은세상 함께있는 이유가
이제는 내안에 내삶에 전부가 되었죠.

무엇도 줄께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은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
밖에 바랄께 없습니다.

마음을 속여가며 웃고있는 내 눈에
오늘도 수만번..수천번..그대가 흐르죠.
무엇도 줄께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은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
밖에 바랄께 없습니다.
지워도 버려도 끝이 없을것 같은
슬픈 내사랑 세상끝까지

그대하나만 사랑합니다.
웃지 못해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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