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nd (상실의 계절)

란 (Ran)
심장이 터질듯 아팠어
시간이 멈춘듯 지내왔어
살아있는 내가 처음으로 후회될만큼 난 울었어
그래도 살아야한다면
너없이 웃어야만 한다면
단하나만 내게 주고떠나
돌아온단  한마디만

(RE)참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내가슴은 미치도록 원했었어
너만을 바라본 내두눈은
이젠 빛을 잃어 눈물만 남겠지
미워해도 너를 밀어내도
잠깨면 내 그리움은 그자리에 남아
울어도 불러도 대답없는
마지막 모습만 남겠지

- 간주중.. -

슬픔이 목까지 차올라
소리내 울 힘조차 없는데
한번쯤 다 격는일이기엔
내상처가 너무 깊어

*(RE)반복*

해줄수 있다면
내 소원하나만 들어줘
제발 나만큼 슬퍼할
나만큼 아파할 그런사랑해주기를

**사랑했어 정말 사랑했어
이런사랑 두번다시 못올만큼
누군갈 또 다시 만난대도
내맘 다주는 일 다시는 없겠지
그리워도 너무 그리워도
이젠 너를 사랑이라 부르지않으리
모든게  부담될
이 행복위에 내몸 남김없이 태울께**

내가슴엔 재만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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