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처럼 내게 다가온 그대
썰물처럼 그렇게 가버린 그대
이제서야 그대를 알것만 같은데..
이대로 끝난건가요
바보처럼 그댈 떠나보내며
예전처럼 그공원 벤취에앉아
홀로 그대향기를 떠올려보지만
이제는 너무 늦었나요
그댈보네요 멀리 그댈보내요
내가 찾을수 없는 먼곳으로 가요
하루가 지나고 또 몇해가 흘러가면.
후회만 남아있겠죠.
들꽃처럼 그대 내게다가와
바람처럼 그렇게 가버린그대
하루종일 그대를 기다려보지만
부질 없단걸 알아요
그댈보네요 멀리 그댈보내요
내가 찾을수 없는 먼곳으로 가요
하루가 지나고 또몇해가 흘러가면
후회만 남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