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밤을 새도록 입가엔 맴돌고 있어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
우두커니 멀리서서 널 기다리고만 있어
언제쯤 올지도 모른 채 그저(난)널 기다려
몇 번씩이나 건네 보려 적어둔 편지들
자신 없어서 겁이 나서 숨겨왔어
들어볼래 네게 하는 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빈자릴 채워줄게 원하고 원했던
내 맘을 모두 너에게 줄께
소리 없이 흐르는 니 눈물 보고만 있어
그저 뒤에서만 바라봐 가슴 아픈 일이지만
니옆에는 누군가가 있어줘야 하는데
힘들게 너 혼자 지낼 수 없잖아 조금만 기다려
몇 번씩이나 건네 보려 적어둔 편지들
자신 없어서 겁이 나서 숨겨왔어
들어볼래 네게 하는 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빈자릴 채워줄게 원하고 원했던
내 맘을 모두 너에게 줄께
이렇게 한심한 날 모르겠지
알고 있다면 이런 날 받아 주겠니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할 수 있어 이젠
들어볼래 네게 하는 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빈자릴 채워줄게 원하고 원했던
내 맘을 모두 너에게 줄께
들어볼래 네게 하는 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빈자릴 채워줄게 원하고 원했던
내 맘을 모두 너에게 줄께
들어볼래 네게 하는 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너의 빈자릴 채워줄게 원하고 원했던
내 맘을 모두 너에게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