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되지 않는 사랑
화니지니
어느새 흐려진 두눈을 감아도 차가운 눈물 흐르고
허락되지 않는 내 새랑에 시간은 멈춰버렸어
마지막이란 말을 해야하나
널 사랑했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선 나를 용서해
사랑한 마음마저 용서해
아무리 불러도 소리쳐 불러도
이젠 넌 모르는 사람인데
영원의 끝에서 너의 이름도 니 모습도 다 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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