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그 파라다이스
어떡하지 무너져 가
다시는 싫은데 지켜줘야 하는데
눈물이 흐르네 하늘에~
눈부신 태양과 시원한 바람과
해맑은 그대와 사라진 파라다이스
푸른하늘 그 파라다이스
어떡하지 지워져 가
잡을수 없는데 이젠 너도 없는데
또 비가 내리네 가슴에
눈부신 태양과 시원한 바람과
해맑은 그대와 사라진 파라다이스
돌아간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날 데려가 네 곁으로~
눈부신 태양과 시원한 바람과
해맑은 그대와 사라진 파라다이스
하늘이 부를때 널 다시 보는 날
내 손을 잡아줘 내맘의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