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그때 그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오네.
바람 되어 내 볼을 스치는 추억은 주님과 걸어온 오랜 삶
광야 여기 그 끝에서 난 한줌의 꿈을 꾸네
갈 수 없지만 내 앞에 보이는 저 땅에 내 꿈이 닿을 수만 있다면
내 심장이 멈추는 그날까지 나의 눈 흐려지는 날까지
나를 향한 주의 빛 꺼지기 전에 나의 사명 이루길(다하길) 원합니다.
광야 추억하면 아름다웠던 내 주님의 사랑 신실하신 사랑..
자비로우신 주
광야 추억하면 지칠 줄 모르는 온전한 목자 쉬지 않는 사랑..
나를 눈동자처럼 언제나 지키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