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긴 답답하긴 이제는 내 맘을 알 것도 같은데
답답하긴 바보 같긴 이 정도 했으면 볼 것도 없잖아
이리 와봐 날 좀 봐봐 오늘 나 그냥 네게 말해야겠어
사실 그때 몰랐는데 아마 널 처음 본 날부터인가봐
거봐 너도 이렇게 웃는데 진작에 말했으면 더 좋았잖아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그렇게 웃을 때 내게 반한 거야
Love is mine I belong to you
Love is mine until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