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겠어 나 여기 이대로
계절이 지나가고 꽃잎이 진대도 너하나
나 참을 수 있어 내안에 사랑은 그대로
내게 돌아온다는 믿음이 있는한 난 혼자가 아닌걸
알아 이기적인 나를 많이 이해했던 너
너에게 받았던 사랑만큼 돌려줄수 있게 해줘
널 잡아야 했어 너무나 늦은걸 아닐까
너 없는 시간속에 나의 이사랑이 무뎌질까 두려워
내겐 그리움이라는 너의 다른 이름이
오늘도 내가슴에 내려와 너의 빈자릴 쓰다듬는걸
기억하니 좋았던 우리를
모든 것이 그 순간에 멈춰버리길 바랬던 나를
알아 이기적인 나를 많이 이해했던 너
너에게 받았던 사랑만큼 이제는 돌려줄수 있기를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나 오늘밤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