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back my time to when we were
If you mind can you text me back
우리 같이 걸어가던 건대 사거리를 보면
자주 가던 맛집 근처 주위들을 둘러보면
아늑한 카페가 있어 우린 자주 걸어갔지
커피 하나 천오백원이라 좋아하곤 했지
그때 기억들을 보면 평화로운 금요일이
제일 기억나곤 했지 우리 둘은 웃고 있지
서로 마주 보며 웃어 돈까스를 먹으며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랬었지 그때 난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랬었지 그때 난
너도 같은 맘이었고 평화로운 평일 밤
소주 한잔하고 진지한 너의 말 한마디
고백할 때보다 맘이 두근거렸어 당시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
내가 너무 대충 사랑한다고
미안하다 말하기는 늦었고
우리 맘엔 상처 만이 남았어
I wanna back ma time to when
we were eatin together
나는 다시 돌리고 싶어 너와 있을 때
로 the day we had lunch was
perfect and forgettable
If you mind can you text me back to
make things right again
우리 같이 걸어가던 홍대 놀이터를 보면
자주 가서 놀다 왔던 펍 하나를 둘러보면
거의 지정석이 있어 이젠 올일 없지 그치
샷도 공짜로 준다 해서 좋아하기도 했지
너와 닮은 여자 만나길
나는 매일 밤을 기도해
솔직히 너가 다시 내 옆에 있길
나는 매일 기도해
너와 같이 걸어갔던 경리단
가로수길까지도 다른 사람과 걸으면
너만 생각나니까
머릿속은 매일 너 생각만 하지 어느덧
시간은 오래 지났는데 나 혼자 서서 dumb
I wanna back ma time to when
we were eatin together
나는 다시 돌리고 싶어 너와 있을 때
로 the day we had lunch was
perfect and forgettable
If you mind can you text me back to
make things righ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