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만으로

박지원

느낌만으로-박지원
야야, 감추긴 싫어 내 이름을 불러봐
솔직해진 너의 느낌만으로 내 이름을 불러봐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서로가 많이 달랐지.
지는건 정말 싫었어
히지만 많은 다툼속에 서로 이해하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었어
우정이란 단어속에서 의밀 찾을 필요는 없어
서로가 느끼면 되지
사랑을 말할때에도 어색함이 없는
그런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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