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몇 달처럼 느껴져
너와 헤어지고 난 뒤
아직도 믿기질 않아
내 앞에서 울던 네 모습이
너무 쉽게 사랑해버려
진심이 아닐까 걱정도 했었고
짧았던 순간 내 마음 모두 전한 게
부담돼 숨었을까 싶었어
만남은 짧은데 헤어짐이 깊어서
먹먹한 가슴 밤새 눈물로 토해봐도
아침이 오면 다시 너의 생각들로 차
또 하루를 버텨가고 있어
돌아와줘 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어떤 사이로든 내 곁에 남아줘 이젠
그렇게 맴돌아 맴돌다 지칠 때면
하루 내 품에 와서 안겨줘
기다린단 말도 쉽게 하지 않을게
내가 없는 네가 더 행복할 수도 있어
그렇게 맴돌다 지치고 힘들 때면
하루 네 품에 안겨 있게 해줘
만남은 짧은데 헤어짐이 깊어서
먹먹한 가슴 밤새 눈물로 토해봐도
아침이 오면 다시 너의 생각들로 차
또 하루를 버텨가고 있어
돌아와줘 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어떤 사이로든 내 곁에 남아줘 이젠
그렇게 맴돌아 맴돌다 지칠 때면
하루 내 품에 와서 안겨줘
기다린단 말도 쉽게 하지 않을게
내가 없는 네가 더 행복할 수도 있어
그렇게 맴돌다 지치고 힘들 때면
하루 네 품에 안겨 있게 해줘
하루 네 품에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