期望飛上恬靜月球遙望每家的?
誰伴深愛細味露台??香
裝飾得漂亮 溫馨氣場
只滿足一對又一雙
조용한 달까지 날아가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싶어
누가 네 곁에서 함께 발코니에서 장미 향을 맡고
집을 아름답게 꾸미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을까
그저 한 사람을 만나 한 쌍이 되는 걸로 충분한데
誰又??仰望月兒忘掉世間哀傷
圓月只配掛在團聚?上
偏心的照亮 有情人歡暢
像我一個流落偏僻的宇宙只應該獨唱
누가 너랑 같이 달을 지켜보며 세상 근심을 잊게 해줄까
보름달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밤에만 떠올라
보름달은 편애가 심해서 연인들만 밝게 비춰줘
흡사 나 같은 건 혼자 외딴 우주를 떠돌며 혼자 노래해야 할 것처럼
不應該記起 何必偏偏記起
不拖不欠又憑甚?好?忌
當初?天地 早已有別人打理
弄個小菜調味出喜與悲
只應該記起 蒲公英總會飛
剛巧飛進倉猝回憶的黑白美
獨對今?月半彎恰似是?的眉
任?的?隨月黑高飛 事過境遷一樣美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하필 지금 기억나기 시작해
서로 미안할 거 없어, 질투할 필요도 없고
그때 너의 세상엔 진작부터 돌봐주는 누군가가 있었지
요리를 해주고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이 내가
이건 기억해, 민들레 홀씨는 날아가다 우연히
아름다운 추억의 흑백사진 속으로 갑자기 들어와버린다는 걸
지금 나 혼자 보는 저 반달은 흡사 네 눈썹 같아
네 얼굴도 달이 기우는 것처럼 결국은 사라질 거고
이 슬픔이 지나면 인생은 다시 아름다워질 거야
如若經過?舊露台重踏我的家?
期待擺設佈局如舊那樣
?可惜對象 有別人頂上
若有一個難被遵守的約定交給?合唱
만약 고향에 돌아가 네 발코니 아래를 지나간다면
나로선 집 안 모습이 예전과 같기를 기대하겠지만
정말 슬프게도 나를 대신할 다른 사람이 생겼더구나
넌 그 사람한테도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하겠지
不應該記起 何必偏偏記起
不拖不欠又憑甚?好?忌
當初?天地 早已有別人打理
弄個小菜調味出喜與悲
只應該記起 蒲公英總會飛
剛巧飛進倉猝回憶的黑白美
獨對今?月半彎恰似是?的眉
任?的?隨月黑高飛 事過境遷一樣美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하필 지금 기억나기 시작해
서로 미안할 거 없어, 질투할 필요도 없고
그때 너의 세상엔 진작부터 돌봐주는 누군가가 있었지
요리를 해주고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이 내가
이건 기억해, 민들레 홀씨는 날아가다 우연히
아름다운 추억의 흑백사진 속으로 갑자기 들어와버린다는 걸
지금 나 혼자 보는 저 반달은 흡사 네 눈썹 같아
네 얼굴도 달이 기우는 것처럼 결국은 사라질 거고
이 슬픔이 지나면 인생은 다시 아름다워질 거야
最?擁的小市? ?寂寞人難接近
我在月球上俯瞰 一家家吊燈普照是?冷感
붐비는 작은 도시에서
외로운 사람이 다가가긴 쉽지 않지
나는 달에서 이 모두를 내려다보고 있어
온 집집마다 매달린 조명이 내뿜는 빛은 얼음처럼 차가워
不應該記起 曾經的悲與喜
都只不過是殘酷的小趣味
當黑髮香味 經過?情人梳理
在我指甲流浪一刻遠飛
只應該記起 桃花始?會死
花瓣給我釀成回憶的抽象美
共對一個月半彎總算沒有分離
任記憶也隨日出依稀 沒法子帶走都思念?…
지나간 기쁨과 슬픔은 기억하지 말 걸 그랬어
이러는 건 그저 내 별 거 아닌 자학 취미일 뿐
검은 머리카락의 향기는 연인이 빗겨준 덕분인데
내 손이 쓰다듬던 기억은 한 순간 멀리 달아나버려
이건 기억해, 예쁘게 핀 복숭아꽃도 언젠가는 시든다는 걸
그리고 떨어진 꽃잎은 내게서 아름다운 추억의 상징으로 빚어지겠지
우린 같은 달을 보고 있으니 더 이상은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거야
해가 뜨면서 기억이 희미해져도
너에 대한 그리움은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