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발걸음도 가벼워
어지럽던 마음이
정리가 되는 느낌 모든 게 만족 돼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오듯이 내 마음도 같은 걸
벚꽃도 하얗게 피어나
날 어루만지듯 포근히 감싸줘
거리마다 피어있는
여러가지 색의 꽃들이
봄이 옴을 알리는 향기가
퍼져가고 마음도 열리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오듯이 내 마음도 같은 걸
벚꽃도 하얗게 피어나
날 어루만지듯 포근히 감싸줘
손을 잡고 걷는 맘 따뜻한 바람
꽃 향기도 좋은 걸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오듯이 내 마음도 같은 걸
벚꽃도 하얗게 피어나
날 어루만지듯 포근히 감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