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니가 날 알아볼까 음 귀여워
첨엔 있는 그대로의 날 음 믿었지
그 시간이 오래 가진 못했어
멀어지는 너
나를 믿어주던 너의 마음이
자꾸 변해가는데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곁에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밤새 얼굴을 묻고
소리 없이 울던 너에게
손 내밀고 있잖아
그 시간이 오래 가진 못했어
멀어지는 너
나를 믿어 주던 너의 마음이
자꾸 변해가는데
내가 여기 있잖아
너의 곁에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밤새 얼굴을 묻고
소리 없이 울던 너에게
손 내밀고 있잖아
다시 나를 알아봐 준 너
정말 고마워
이제 아무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