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l (Feat. 1060)

BORN (본)
앨범 : Jet
작사 : BORN (본), 1060
작곡 : BORN (본)
난 지금 아주 멋진 uh
뭐라 설명할 순 없지
어쨋든 난 큰 이상 보다
큰 이상을 그리고 있어
I love my fam and friends
그들이 없다면 나는 걸어갈 수 없지
그들은 내가 서두르는 이유
내 사람들 허락없인
내게 아무것도 얻어갈 수 없지
올라가는 열기 일수 따윈
중요하지않아 난 언제나 일
uh 잠깐 멈추면 떠오르는
지난 날 들은 마치 어제 같지
너의 나이키를 부러워 할때
너의 부모님의 차를 부러워할때
어느 페스티벌에서 13명의
쬐그마한 아이들이
댄스 부문 은상을 탈때
고딩때 처음 간 클럽에서 Deep Kiss
첫 사랑과의 관계의 깊이  
날 부르던 너의 입김
좋은 기억들은 빨리 지나가지만
난 더 좋은 기억들이 쌓일거라 믿지
좋은 기억들은 빨리 지나가지만
난 더 좋은 기억들이 쌓일거라 믿지
있지 어른이 된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닌듯해
수 많은 압박 수 많은 한탄
쓴맛을 맛봐 술만 찾잖아
주변의 눈들 옆집에
누가 잘됐다는 말에
나도 마음이 급해
시속을 더 올릴거야
so fly wit me 우린 어울릴거야
난 앞으로 나아갈뿐
음악에 대한 내 감정
그건 천년의 사랑 박완규
haters keep on hatin'
i don't care we gon' make it
내일이 오늘 보단 낫겠지
다른 애들 말은 별로 필요 없겠지
욕할 애들은 뭘 해도 뭐라 해
진짜 쩌는 것들을 대령해도
입맛에 맞지 않을 땐
한치 망설임 없이 뱉어 버리네
누군가의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소음이 되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거
조금은 적응할 때도 됐는데
반응없이 또 페이지가 넘어갈땐
기분이 업 됐다가 또 다운 돼
괜히 가상의 적 만들어 싸우네
스무살 때 피웠던
담배 값 오르니
술에 취해도 안사네
그럼 뭐해 더 먹어
술 취하려면 아직 멀었구
취하고 나면
내가 올려둔 작업물이
묻혀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다시 또 가사 써
나의 창작의 샘은 안마른다면서
다른 놈들은 어쩌고
이런 말들로 치장해가지고
난 남들과 다른 척
괜히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씹어
사실은 그냥 지금 내 모습이 싫어
돈과 인기 나도 얻고 싶어
나도 해냈다고 가사 적고 싶어
하지만 아직도 한참 남았지
날 아직 모르는 사람이 날 아는
사람보다 몇백
아니 몇천배는 더 많지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계속 해서 하던거 하는거
그리고 자꾸 나도 모르게 잊는걸
잊지않게 계속 해서 되새기는 거
그건 바로
감사함과 초심
또 이걸 하는 것에 대한 이유
돈은 절대로 좋은 삶에 대한
기준이 못 돼
그저 하나의 대안일 뿐
물론 그렇다고
내가 대박의 꿈을
안꾼단건 아냐
나 역시도  매일 밤
그 형들이 되는 상상을 해
그게 또 내 인생을
더 살만하게 만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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