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린 지르고 싶지도 않아
내 잘난 맛을
느끼려 사는것
내 입맛엔 안맞지
고요하게 I Rockin My Shit
받아들을 귀들없이도
난 그 양아치들관
좀 달라 앞 다퉈
말한것들은 곧
무게조차 가벼이 여기곤해
요란한 거스름돈
취급하네 여태
그 판단에 기준이
존재 한다고 믿었던
내 마음에 탓을 할게
당당히 말해
난 가슴안에 내 마지막에
함께할 글귀들만을
새겨 안길바래
지폐같이 여기던
가살 깨뜨릴때면
푼돈이 되어 구태
값을 세보지않게
된다는것 형들을 보고 배웠네
그 뒤를 의심한번
없이 따라가 최면에
걸린듯이 천천히 죽지
동시에 싹트겠지
자신에 대한 불신
i'll keep my word and
I'll keep my soul ey
How can I be the answer Fuck it
i'll keep my word and
I'll keep my soul ey
How can I be the answer Fuck it
몸가는 행동에 따라서
논리를 만들어
가는건 손아귀에 잡은걸
놓치지 않기 위함인걸
손에 쥐여진 건 지킨
영혼의 값이며
그걸 잊는순간에
연료는 E를 가리켜
내가 느꼈던 첫
순간의 향기 라는건
지금것과는 달라
달라진 것은 나일까
도대체 나잇값이란
이름의 방식과
내가 존경한 이들의 모습
왜이리 다를까
철없던 시절 생각이라
채점 매기고서
그때의 답을 왜
오답이라고 여길까
피차 오답을 고른대도
그 손에 쥔
것들을 준 이들 또한
널 오답이라 여길까
내편이 돼준 이들에겐
똑같은 기준의 내 모습들만이
정답인것은 아닐까
또 그들을 역겨워하는
내 모습들의 반은
이미 그모습과
닮아있지는 않을까
i'll keep my word and
I'll keep my soul ey
How can I be the answer Fuck it
i'll keep my word and
I'll keep my soul ey
How can I be the answer Fuck it
Fuck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