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시작도 없이 떠나온 인생길
세월은 나를 으음 위로해 주지 않네
끝도 시작도 없이 살아온 인생길
세월은 나를 으음 용서해 주지않네
속아버린 인생 희망속에서 돈도 명예도
환상에 레파토리도 (허) 벗어버리자 던저버리자
내생에 설레임은 바로 숨을 쉬고 있다는것
비우고 또 비우자 스치고 지나갈 인생
흔들리는 갈대처럼 낭만을 찾아
끝도 시작도 없이
2.어느 봄날에 꽃바람도 가을날에 샛바람도
잃어버린 나를 으~음 기억해 주지 않네
벌써 내 내 나이가 실감이 나질않아
청춘에 조각들이 허공에 흩어지네
흘러버린 청춘 속절없어도 후회는 없다
나만의 레파토리다 (허) 떠나가보자 희망 찾아서
내 생에 설레임은 바로 숨을 쉬고 있다는것
비우고 또 비우자 스치고 지나갈 인생
흔들리는 갈대처럼 낭만을 찾아 끝도 시작도 없이
흔들리는 갈대처럼 낭만을 찾아 끝도 시작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