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타석에 나가면
항상 상황은 만루
간이 배 밖에 나와도
랩해 쓸개 있어
밖에 누가 마중 나왔는지
확실히 봐보라니까
유치원 스쿨버스 아이들처럼
scene이 날테니까
안좋은건 덥게로 덮었어
좀 더워질 테니까
울타리에 화약가루를 섞었어
남은건 내 flame
높은 곳에 있어도
노프 끈에 의지 않하니까
떨어질 쯤에 세상을
뒤짚어 버릴 테니까
내 뇌는 번지 줄처럼 잘 늘어나
나에게 성공은 back mirror에
써놓은 것 같아
과거의 내가 매웠고
지금은 순하다면
미래는 무슨 맛이 날려나
후회없이 그림을 그리려고
dogwood를 엄선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정상이길 포기하고 있어
정상에 가려고
목이 가려워 꿈에선
넥타이를 매던데 의자 위에서
가위에 눌린듯 생각만 자유로워
다르게 가는 시간
탈출계획을 외우듯
가사를 라이브로 옮겨
검정 아스팔트 위로 그어진
흰색선 많이 건너 왔어
내것을 가지려고
처음에는 A4 이면지에 썼는데
이젠 동그라미 4개를
겹칠 수도 있어
그래 빡세게 해왔어
하루종일 내 머리를 가득 매운
연기들을 조율하고
불가능은 믿지 않았어
타스 아직도 모르겠어
이곳에선 7년이 1시간 같이 느껴져
서핑보드를 가져왔어 좀 즐겨보려고
주름살이 쫒아와도
달력을 넘기지 않아
내가 태어난 날을
까먹은 날 새로 태어나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
허버 허버 허버 허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