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강물처럼
성노
앨범 : 구름처럼 강물처럼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
나를 두고 기약 없이 떠나간 사람
어디에 살고 있나 그리운 사람
세월이 흘려가면 잊을 수 있나
아 아 음 가슴 속에 묻어야 하나
죽변 항구 두견새야 무정한 새야
달이 뜨면 그리워서 눈물 흘렸다
이제는 어느 하늘 살고 있을까
한 많은 내 인생에 새겨진 사람
아아 음 가슴 속에 묻어야 하나
이제는 어느 하늘 살고 있을까
한 많은 내 인생에 새겨진 사람
아아 음 가슴 속에 묻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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