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눈을 떴을 때
심장이 멈춰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가끔씩 느끼는
이 가슴 아픈 고통에 나
모두다 버리고 싶어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심장이 멈춰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가끔씩 느끼는
이 가슴 아픈 고통에 나
모두다 버리고 싶어
모든게 지쳐버린 듯
돌아선 내 뒤를
차갑게 멈춰버린 듯해
가끔씩 느끼는
이 가슴 아픈 고통에 나
다시 한번 외로워져
마주친 그 모습은
이미 슬픔을 속삭여
한숨을 내게 알려주고
외롭단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천천히
우울하게 만들어 버려
마주친 그 모습은
이미 슬픔을 속삭여
한숨을 내게 알려주고
외롭단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천천히
우울하게 만들어 버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돌아선 내 뒤를
차갑게 멈춰버린 듯해
가끔씩 느끼는
이 가슴 아픈 고통에 나
다시 한번 외로워져
마주친 그 모습은
이미 슬픔을 속삭여
한숨을 내게 알려주고
외롭단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천천히
우울하게 만들어 버려
마주친 그 모습은
이미 슬픔을 속삭여
한숨을 내게 알려주고
외롭단 사실을
깨닫기도 전에 천천히
차갑게 식어가겠지
어느 날 눈을 떴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