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son
작사 주영훈
작곡 주영훈
노래 엄정화
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줄 알고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 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잊고 돌아가
그녀 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 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말을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잊고 돌아가
그녀 품으로
(그래 누구나 한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걸)
(이제 넌 그걸)
(잊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