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엄맨, 니켈
앨범 : 쉬리
작사 : 니켈, 엄맨
작곡 : 엄맨
편곡 : 엄맨, 박재희, 도선생
어김없이 뜨는
너의 폰넘버
받을까 말까하다
또 그냥 넘겨버려
우리 사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그런사이
거의다 잡은 내 어항의 물고기
발만담가도 꼬여 니네 Ma baby
그게 싫음 깔끔하게 Go away
저기 괜찮은남자
또 지나가 Hey Baby
어김없이 걸어
너의 폰넘버
걸을까 말까 하다
그냥 눌러버려
들었다 놨다 노래처럼
밀었다당겨 미치겠어
머리론또 아는데
행동이 좀처럼안돼
수십번 수백번 아니
수천번 수만번까지 나
전활걸어
이건 Like 스토커
나도 내가 싫어
모태신앙인데
벌써 해탈했지
바보같이 너의 어항속의
쉬리 한마리로
바보같이 너의 울타리에
나는 길러졌지
바보같이 너의 어항속의
쉬리 한마리로
바보같이 너의 울타리에
나는 길러졌지
한눈파는데는 Another Class
내어장은 달라 High Class
연락오면 그냥 받아
그게 뭐 있어
내가 좀 밝아 잘웃어
그게 어떄서
니들이 오예 하며
오해했을 뿐인데
왜내가 가십거리
잘못한게 뭐있어
바보같이 너의 어항속의
쉬리한마리로
바보같이 너의 울타리에
나는 길러졌지
바보같이 너의 어항속의
쉬리한마리로
바보같이 너의 울타리에
나는 길러졌지
빌어먹을 인생
별거없어 잊었어
연락해도 환불안돼
기본지켜 택도 없어
너는내게 독돼
그냥 너는 물로봤고
독한술이 기대
독한 사람 돼버렸고
다른사람 만나 제발
내곁에만 오지 마라
또 연락해도 받질 않아
나는 너와 맞질 않아
찾아와서 빌지좀마
너는 사람 아냐

가사 검색